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브라운 아이드 소울 정엽 ‘시간의 문’ 참여!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멜로드라마의 한 획을 그은 한지승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그의 작품을 인생 드라마로 간직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국가 대표급 목소리와 감성의 소유자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리더 정엽이 가창에 참여하며 기대감을 주었다.
감성 발라드 ‘시간의 문’은 Somebody’s Tale로 활동하고 있는 박장현 작곡가가 참여하였으며, BANANA, MARCH, CLEF CREW가 작사로 참여하여 주인공의 적막한 마음을 담아내었다.
긴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 따뜻함으로 올 한 해를 물들이길 기대해보며, 따뜻한 감성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CREDIT]
Composed by 박장현(Somebody’s Tale /CLEF), CLEF CREW
Lyrics by BANANA, MARCH, CLEF CREW
Arranged by 박장현(Somebody’s Tale /CLEF), CLEF CREW
Acoustic Guitar & Electric Guitar by 김민규
Piano by 전진희
Bass by 박장현(Somebody's Tale)
Rhythm Programming by 박장현(Somebody's Tale)
Strings Arranged by 권석홍
Strings by RB-INJ
Chorus by 강범석
MIDI Programming by 박장현(Somebody's Tale)
Vocal Edited by 박지연
Recorded by 이경호 at CSMUSIC& Studios
Mixed by 손명갑 at Koi Studio
Mastered by JOEY at Buza Sound
【音乐歌词(Lyrics)】
作曲 : 박장현(Somebody’s Tale /CLEF)/CLEF CREW
作词 : BANANA/MARCH/CLEF CREW
소중한게 없었던
从未有好好珍惜过的
무심하게 지내온 시간들
漠不关心 就这样匆匆度过的时间
시리도록 차가운 바람
刺骨的冷风
내 가슴을 스쳐가네
掠过了我的心
얼어붙은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와
冻封的季节如期而至
텅빈 풍경 거리는 쓸쓸하고 적막해
空茫茫的风景 街道也萧瑟冷清
별빛만 가득 반겨주네
只有漫天星光在迎接着
어둠이 길어지면
黑暗若变得漫长
하염없이 또 생각나
我又开始无止尽地想起你
걷고 또 걸었던 가파른 그 길에
在走了又走的 那陡斜路上
마주친 그 날 그 순간
相遇的那日 那瞬间
커져버린 내 맘은
日渐变浓的 我的心意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是否能触及到你呢
닫혀있던 시간의 문을 열어
打开紧闭已久的时间之门
널 안고 싶다
想拥抱你
함께했던 추억은 어느순간 다가와
曾在一起的回忆 在某一瞬间向我涌来
불어오는 바람에 버드나무 사이로
在徐徐拂过的风里 从柳条飘荡的间隙中
너의 창 밝게 빛춰주네
明亮地照耀着你的窗户
어둠이 길어지면
黑暗若变得漫长
하염없이 또 생각나
我又开始无止尽地想起你
걷고 또 걸었던 가파른 그 길에
在走了又走的 那陡斜路上
마주친 그 날 그 순간
相遇的那日 那瞬间
커져버린 내 맘은
日渐变浓的 我的心意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是否能触及到你呢
닫혀있던 시간의 문을 열어
打开紧闭已久的时间之门
널 안고 싶다
想拥抱你
그리웠었어 워~~~
如此思念 喔~~~
늘 어제와 같던
总是与昨日相同的
일상은 달라질거야
日常 会变得不同起来
멀지 않은 길 이젠 니 옆에서
不远的道路 如今我会在你身边
니 손 잡을게
牵住你的手
내 맘 전할게
传达我的心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