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听女王"太妍，数码单曲《Weekend》7月6日正式发行！ 活泼愉悦的假日气氛+甜蜜嗓音，预告席卷夏日！ “信听女王” 少女时代的太妍（SM ENTERTAINMENT所属）以新单曲《Weekend》带来活泼愉悦的假日气氛。 7月6日发行的新单曲《Weekend》是继去年12月发行的第四张迷你专辑《What Do I Call You》之后，时隔7个月发行的新歌，因此更加引发音乐粉丝们关注。 新单曲《Weekend》是一首融合轻快的吉他和复古的Synth音效的Disco-Pop曲风的歌曲。歌词蕴含周末暂时摆脱重复的日常，想做什么就做什么，随心所欲离开的心情。太妍的甜蜜嗓音和慵懒的Singing Rap为歌曲倍添心动氛围。 此外，太妍过去通过 《I》、《Rain》、《Why》、《Fine》、《四季 (Four Seasons)》、《火花 (Spark)》、《Happy》等Solo歌曲以及OST、合作曲等多种音乐活动成为以多彩的嗓音魅力及优秀的歌唱实力而深受大众喜爱的独一无二的主唱歌手。此次新歌展现的新面貌令人倍感期待。
【音乐歌词(Lyrics)】
Weekend - 太妍 (태연)
词：황유빈
曲：RoseInPeace/Saimon/Willemijn van der Neut/Marcia "MISHA" Sondeijker
编曲：Saimon/RoseInPeace
Executive Producer：SM ENTERTAINMENT Co., Ltd.
Producer：SOO-MAN LEE
Music & Sound Supervisor：YOO YOUNG JIN
Vocal Directed by：G-high
Background Vocals by：태연/권애진/Willemijn May
Drum & Bass Performed by：이상현
Guitar & Keyboard Performed by：이설민
Recorded by：노민지 @ SM Yellow Tail Studio/강선영 @ MonoTree Studio
Pro Tools Operating by：G-high
Digital Editing by：노민지 @ SM Yellow Tail Studio/이지홍 @ SM LVYIN Studio/강은지 @ SM SSAM Studio
Engineered for Mix by：강은지 @ SM SSAM Studio
Mixed by：정의석 @ SM Blue Cup Studio
Mastered by：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가장 가까운 바다
혼자만의 영화관
그냥 이끌리는 대로 해도 괜찮으니까
Every morning 울린
Beep beep beep beep 소리
귀에 윙윙윙 맴도는
나를 재촉하던 모닝콜 없이 일어나
Cheese cake 한 입
유리컵 한가득
내린 커피 한 잔
아이스로 할래 아주 여유롭게
문득 시곌 보니
벌써 시간은 열 두시
그래도 아주 느긋해
그리곤 하품 한 번
한껏 기지개도 켜고
생각해 오늘 뭐 할까
창문 너머 계절에 시선이 닿은 그 순간
쏟아지는 햇살 내 맘을 두드려
내게 손짓하는 싱그러운 바람 타고서
떠나볼래 when the weekend comes
I can do whatever I want
바람 따라 흩어진 cloud
더 자유롭게 we can go
가장 가까운 바다
혼자만의 영화관
그냥 이끌리는 대로 해도 괜찮으니까
훌쩍 떠나보는 drive
뚜벅 걸어도 좋아
뭐든 발길 닿는 대로
지금 떠나보려 해 oh
하루쯤 세상의 얘길 무시한 채
내가 나의 하루를 조립해 보려 해
더는 no no stress 고민 안 할래
Move it right left right 내 맘대로
가본 적도 없는 길 뭐가 있든지
I don't need a map when I roll the streets
이어 가보는 이윤 for a little fun
계속 up up up 좀 더 올라가
한쪽 길모퉁이 따라 맘대로 자라난
조그만 이름 모를 꽃
한참을 바라보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벤치에 잠깐 앉아 봐
느려지는 걸음 그림자의 속도를 따라
함께 걷는 태양과 발을 맞추고
뒤이을 달빛을 따라 돌아오고 싶은 걸
떠나볼래 when the weekend comes
I can do whatever I want
바람 따라 흩어진 cloud
더 자유롭게 we can go
아무 계획이 없어서 완벽한 plan
우연히 찾아낸 secret place
그곳에 두고 와 나만의 작은 짐
골목길 끝을 돌아 만나게 될
기분 좋은 surprise 또 설렘
두근두근 온종일
고소한 향기의 coffee shop
눈에 들어오는 예쁜 옷
Do it for the weekend do it for the weekend
맘에 들어오는 걸
더는 망설이긴 싫은 걸
그래도 돼 when the weekend comes
I can do whatever I want
바람 따라 흩어진 cloud
더 자유롭게 we can go
가장 가까운 바다
혼자만의 영화관
그냥 이끌리는 대로 해도 괜찮으니까
훌쩍 떠나보는 drive
뚜벅 걸어도 좋아
뭐든 발길 닿는 대로
지금 떠나보려 해 oh